이전에 알아보았던 매장과 다른 매장을 살펴보겠다.


이 점포의 상권은 산업단지이다. 그래서 특이하게 24시간 미영업 점포이다. 24시간 미영업점의 장단점은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요일별 매출 자료를 보겠다.







4월 13일은 20대 총선으로 많은 회사들이 쉬었기에 수요일만 매출이좀 낮게 나왔다. 

참고로 이 자료는 2016년 4월 7일 ~ 20일까지 2주간의 데이터이다. 산업단지라 주말 특히 일요일의 매출이 매우 낮다.




이것은 시간대별 매출로 아침 출근시간대, 점심시간, 퇴근시간에 매출이 급격히 올라간다. 그리고 매출에 따라 객수로 비슷하게 움직인다.


이것이 산업단지에 위치한 점포의 특성이다.


이렇게 한 점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각 상권의 특징은 시간대별, 요일별 매출이 크게 작용한다. 이런 특성에 대해 파악을 기본적으로 해야지 먼저 상권분석을 위한 조사 및 향후 인력관리등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나와 현재 상황에 맞는 매장을 고를수 있는 것이다.

상권별 분석을 준비하다보니 설명이 필요한 용어가 많아 전반적인 정리를 하고 가고자 한다.


이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회사등에서 원시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없기에 1년치 매출을 비롯한 모두 데이터를 직접 입력하느라 몇시간을 날렸다 ㅠㅠ


먼저 원시데이터를 보여주겠다.





으아~~ 이걸 내가 다 입력했다니 ㅠㅠ 


입력된 데이터로는 1년간 시간대별 판매금액, 객수. 일자(요일표기)별 판매금액이다.


여기서 중요한게 판매금액매출의 차이점이다.


판매금액 = 매출 + 부가세(V.A.T.)


내가 알기로는 GS25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판매금액 기준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는 모두 CU의 한 점포의 데이터이며,

면세상품(휴지,생리대,흰우유 등)이 포함되기에 정확하지 않아도 실제 면세상품 구성비율이 5%도 안되기에 그냥 판매금액에서 역계산하여 매출로 표기하였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점포를 분석하여 매장 운영 및 창업(기존 점포 인수시)에 판단 근거가 가능해진다. 


일단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하자면,


편의점은 요일별로 매출이 다르다. 앞서 말했지만 유흥가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매출이 높을 것이고, 하루로 따지자면 오후시간부터 새벽시간까지 매출이 높을 것이다.


이런 것을 시간대별 매출, 요일지수 로 표시한다.


요일지수는 평균매출이 1 또는 100%라고 한다면 각 요일별 매출을 상대적으로 표시한 것이다.


이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 수많은 데이터를 직접 입력한 것이다.


차트를 보겠다.

 

 

 

이 자료의 매장은 로드점의 성격 + 주거지(독신자형+가족형) + 오피스가(공장형+사무실형) + 로드형 이 복합되어 있다.

 

그래서 드라마틱하게 요일별 차이가 크지는 않다. 다만 시간대별 매출은 아침 출근시간 점심시간대 최근시간 이후 매출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일별 지수를 보자면 주말은 역시 하락하지만 주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금이나마 지속 상승한다.

 

다음에는 요일별 시간대별 매출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상권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상권을 이렇게 분류한 이유가 있다.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창업시 회사의 입장에 대해 듣고 면담을 하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 선택할 지역은 본인 거주지 인근일 것이다. 이후 그 지역 개발담당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원하는 지역의 후보군에 따라 여러명의 개발담당자를 만날 수도 있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매장을 듣고 거기서 선택하면 이제 오픈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하 지 만!!

 

잊고 넘어간 부분이 있다. 바로 그 매장과 나의 궁합. 그 궁합은 바로 상권일 것이다.

 그리고 회사에서 제시하는 모든 정보는 단지 들은것 뿐이다. 이제 내가 어떻게 알아보아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앞서 상권을 분류하는 작업을 먼저 하였다. 이제 각 상권별 분석을 해보겠다.


오늘 첫 시간으로 유흥가에 대한 분석이다.


1. 특징

  •  유흥가를 방문한 손님과 유흥가의 직원을 상대한다.

  •  낮 시간보다 밤 시간이 더 바쁘다.
  •  매출의 50%이상이 일몰 후 발생한다.

  •  각종 폭력 및 생활범죄등에 노출되어 있다.

  •  취객으로 인하여 충동구매가 잦아 고가의 상품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다.

  •  단골과 비단골의 구분이 확실하다.

  •  기념일 고매출 및 이로 인한 본사의 확실한 지원.

  •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높다.


2. 시간대별 매출

 퇴사하면서 이런 자료 챙겨 나오면 큰일난다. 내가 운영한 매장이 유흥가에 있었다면 자료라도 남아있겠지만, 없기 때문에 글로 대신한다.

 퇴근시간 이후부터 가파른 상승세의 매출이 발생한다. 


3. 상권조사법

  •  유흥가의 상권 조사가 가장 힘들기도, 쉽기도 하다. 

  •  인근 부동산에 해당상권에 공실이 있는지 확인한다.

  • 해당 상권에 매물로 나온 가게의 권리금을 확인한다.
  • 주말(금,토요일 야간)과 주중의 유동고객을 확인한다.
  • 해당 유흥 상권을 이용하는 주 고객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 핵심 시간이 아닌 주간의 유동인구를 파악한다.


4. 잘 맞는 성격

  •  주인은 가장 바쁜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올빼미형 사람.
  •  여자보다는 남자, 그리고 유흥업에 종사하거나 잘 알고 있어 속성을 잘 아는 사람.
  •  낮 시간대 매장 운영을 도와줄 사람이 있는 사람.


5. 인력관리

  •  낮 시간대 구인시 - 정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여성이 유리하다.
  •  밤 시간대 구인시 - 무조건 남자로 미필보다, 이왕이면 나이가 많은 사람.


 앞서 밝힌 동탄 인근의  대표적인 유흥 상권으로 북광장이 있다. 해당 상권은 주 고객층이 삼성전자 직원들이 많다. 

 삼성전자의 회식이나 특징을 살펴보자면 저녁 12시쯤에는 손님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 부분은 삼성전자에 지인을 통해 확인하기 보다는 해당 상권에서 영업중인 가게의 사장님들에게 물어보거나 해당 지역에 금요일 저녁에 찾아가서 직접 살펴보면 바로 드러난다.

 다른 지역의 유흥 상권과는 매우 다르다. 

 유흥가라고 모두 같지는 않다. 지역별로 모두 다르고 그 상권내에서도 특이점은 존재한다.


 참고로 동탄과 강남역의 사뭇 다른 심야의 사진을 비교해보자.


강남역



동탄 북광장



 앞서 알아본 모든 편의점 창업 절차는 회·사의 입장일 뿐이다. 

 참고로 본인은 아주 극소수의 지인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만' 부합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상담을 하면 자리를 먼저 제안한다. 하지만 창업자의 입장에서는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가장 처음 할 질문으로 상권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다.



  이것이 상권의 유형이다. 물론 나만의 분류법이다. 크게는 5가지 조금 세부적으로하면 7가지 유형이다.


 이 상권의 각 특징을 알아야한다. 사람간에도 궁합이 있듯이 점포와 사람간에도 궁합이라는게 존재한다. 

 본인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 점주들을 상대하다보니 어느정도 성격이 파악되면 그 사람에게 맞는 점포의 상권도 잘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궁합은 점포를 운영할 사람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그 특징을 알고 끼워 맞추는게 가장 정확할 것이다.

 이제 각 상권이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오늘은 일단 본인의 거주지 주변과 사람들이 잘 알만한 곳의 GS25점포를 중심으로 지도로 표시해보겠다.


1. 유흥가



 여기는 동탄1 신도시 유흥가의 중심인 북광장 중앙이다. 동탄에서 가장 번화한 유흥가의 한 중심에 위치한 매장이다.


2. 주택가(독신자형)



 여기는 동탄에서 오피스텔이 주로 있는 동네에서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위치한 점포이다.


3. 주택가(가정형)



 동탄의 상가주택(이택지)에 위치한 주차장건물의 1층 편의점이다.


4. 오피스가(사무실형)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 연구소라하는 곳 입구에 위치한 점포이다.


5. 오피스가(공장형)



 오산에 위치한 가장산업단지에 위치한 점포이다.


6. 역세권



병점역 앞에 위치한 점포이다.


7.  로드점



오산과 화성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안성과 용인으로 모두 갈 수 있는 도로상에 위치한 점포이다.


일단 오늘은 각 점포의 위치 및 주변 상황을 보여주었다. 2점포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관계가 있어 가게 상황을 잘 알고 있다.

각 상권별 점포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풀어보도록 하겠다.

재미로 써보는 오직 나만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쓴 5개의 브랜드 중, 내가 일해본 회사는 GS25, 운영해본 편의점은 GS25와 CU.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 만약 어느 브랜드건 내가 골라서 오픈할 수 있다면 과연 어느 브랜드로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변으로 우선적으로 5개 브랜드 중 3개 브랜드는 제외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그렇다면 남은 2개의 브랜드의 장단점(결국 운영해본 브랜드이니까..)은,



뭐 읽어보면 누구나 선택할만한, GS25이겠다. 


GS25역시 영업직원간 편차는 있지만 폐기지원의 유지 및 다양한 상품구성 장비사용의 편의성 등등 실제 같은 매출과 매익율이어도 실제 수익에서는 차이가 있다. 


참고로 GS25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얻는 이익이라고는 전혀 없다. 일개 직원이었고 아직도 RFC(개발담당직원)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 언제 싸움걸까 아직 고민중이다.


즉, 편견이 아니라 그냥 운영해본 결과로만 판단한 것이다. 


그럼에도, 아는 분은 운영하던 높은 매출의 GS25를 미니스톱으로 갈아타시고 매출이 상승하였다. 나는 오산에서 운영중이 매장이 CU에서 GS25로 바꾸고 매출이 상승하였다. 운영하는 주체는 그대로여도 브랜드별로 매출의 변화는 분명 생기므로 사람마다 선택의 이유는 다를 것이고 정답은 없다.


이 글을 제외하고 나머지 글은 이런 개인적인 의견보다 객관적인 글을 쓰고 있다. 


현재 국내 브랜드 편의점은 3만여개에 그 가족까지 포함하면 10만여명, 아르바이트생까지하면 50여만명이 편의점과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1%이다. 


이제 창업관련 글을 마치면(만들어내야 할 자료를 생각만해도 ㅠㅠ) 그 다음은 점포 운영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이제 편의점 창업의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다.

브랜드별 창업 절차는 거의 동일하다. 대표적으로 현재 1위를 다투는 GS25와 CU의 창업절차를 본다.


(출처 : GS25홈페이지 http://gs25.gsretail.com/gscvs/ko/franchise-info/guide/process)



이번에는 CU의 창업절차이다. 


(출처 : CU홈페이지 http://cu.bgfretail.com/franchise/guide_02.do?category=franchise&depth2=2&depth3=2)





특이할 것도, 다른점포 보이지 않는다. 이 준비절차는 오직 회사의 입장에서의 개점절차일뿐이다.


다음에는 점포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이 생각해야 할 절차를 알아보자.





아래 내용은 4월 5일 손에 잡히는 경제 편의점 내용 관련하여 홈페이지에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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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편의점 본사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퇴사하고 현재 편의점을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금일 방송을 들었습니다. 편의점 관련하여 언제나 방송에서 오해되고 잘못다루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침 언제나 듣는 손에 잡히는경제에 내용이 나오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요청드리고 싶은 내용은 편의점의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 편의점과 비교하는 내용에 대해 좀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편의점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는데 일본의 편의점 매출등을 알아보고 싶어 찾아보니 자료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본사에 근무한 경험도 있고하여 자료에 대해 부족함을 느껴 블로그까지 시작하였습니다.
편의점 창업에 대한 진실 이라는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제가 찾을 수 있는 자료라고 해도 인터넷이 전부이다보니 자료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리고, 금일 내용에 수정되었으면 하는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점주가 70%를 가져가고 20편 기준으로 3~4천만원이 필요하고 보증금으로 5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도 창업 비용에 대해 글을 썼지만, 구체적으로 본사에 내는 금액으로 상품금액(1,200~1,400만원)과 가맹비용(부가세포함 770만원), 소모품비(50만원), 집기보증금(200만원)하여
본사에 2,220만원 정도 납부하고 점주가 70%를 가져가는 구조는 정확히는 65%가 기준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임대차 비용이 필요합니다.
물론 인테리어 비용은 말씀하신대로 본사가 지원해줍니다.
 
기자분이 말씀하신대로 3~4천만원만 필요하다면 임대차 보증금이나 권리금이 겨우 1~2천만원입니다. 불가능하죠..
 
일반적인 보증금이 최소 2~3천만원에 좋은 자리는 5천만원 이상의 임대보증금으로 필요합니다. 권리금은 매출 200만원 이상이 필요할때는 1억 이상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비용으로 임대차비용, 인건비, 관리비 등 말씀하셨는데 FF상품(FreshFood) 즉 도시락이나 삼각김밥등의 경우는 폐기비용을 본사에서 일부 지원해주지만 이것도 무시못합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짧은 유제품의 경우는 본사지원이 일체 없어서 이 또한 점주가 모두 부담하고 물건의 로스(절도등)에 대해서도 원가에 대해 점주가 모두 부담합니다.
 
그리고, 매출이 10~15%정도 늘었다고 하셨는데 단지 매출이고 매익율은 하락하였습니다.
 
작년초의 경우 담배가격인상의 영향으로 순간적으로 매출은 하락하였으나 여름부터 회복한 것으로 밝혀졌고 올해는 그런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옵니다만,
실질적으로 담배의 매익율은 기존 10%에서 7%로 하락하였습니다.
2,500원 담배의 경우 부가세 제외 2,272원. 매익율 10%면 227원입니다. 카드로 계산하면 매출의 수수료 3%로 계산하여 75원. 그러면 152원이 남고 점주가 65%를 가져가면 98.8원입니다.
4,500원 담배의 경우 부가세 제외 4,090원. 매익율  7%면 286원입니다. 카드로 계산하면 매출의 수수료 3%로 계산하여 135원. 그러면 151원이 남고 점주가 65%를 가져가면 98.15원입니다.
 
매출이 늘었지만 되려 점주가 가져가는 금액은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혜택을 보는 것은 본사도 아니고 정부입니다. 부가세만도 기존 228원에서 410원으로 80%가량 늘었으니까요..
 
수익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방송에서 이진우 기자님이 말씀하신다면 얼마 안되는 시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편의점 본사의 수익등 이런 내용은 아마 신문기사에서도 찾기 힘들 것입니다. 제가 직접 만든 표가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도 사실 점주의 수익을 70%로 높게 책정하여 계산하긴 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 편의점 비교를 표로 간단하게 보도록 한다.


가져온 자료는 아니고 직접 만든 자료이다. 글은 짧아도 이 자료 만드느라 쓴 시간을 생각한다면... ㅠㅠ


위드미는 본부임차형이 없다. GS25는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최저수입보조가 안나와 그냥 ?로 한다.





http://kinieconomi.tistory.com/13

오늘 손에 잡히는 경제에 편의점 창업관련하여 내용이 나왔다.

내가 쓰는 또 다른 블로그에 내용은 정리되어 있고, 오류는 참고로 참 많아서 이 내용 제작진에게 글을 남겼다. 역시... 기자들이 깊이 파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편의점 관련한 내용은 오류가 참 많다.

좀 더 힘내서 편의점 관련 블로그 글을 써야겠다. 원론적이고 비교하는 부분을 최대한 빨리 마치고, 본격적인 내용을 쓰도록 해야겠다.

출처 : http://www.convfranch.net/


참 자료 찾기 힘들었다. 구글 번역이 갑자기 먹통도 되고.... ㅠㅠ

그래도 구글 자동번역 덕분에 이렇게 전 세계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런 점에서 10년도 더 전에 생각했던 외국어를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더 가깝게 다가온 것 같다. 

이 사이트에서는 독립성이 큰 편의점으로 순위를 매겼다.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업계 순위순으로 나는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1. 세븐일레븐.

4 위 
세븐 일레븐
URLhttp://www.sej.co.jp/owner/
지명도
업계 1 위의 점포 수에서 발군의 지명도.
가맹 료
A 타입 (소유자가 토지와 건물을 모두 포함하는) ... 307.5 만엔 
C 타입 (본사 준비한 점포 경영) ... 255 만엔
로열티


A 타입 ... 매출의 43 % 
C 타입 ... 매출의 54 % ~

  • 0 ~ 2,500 천엔 미만 - 54 %
  • 2,500 ~ 4,000 만원 미만 - 64 %
  • 4,000 ~ 5,500 만원 미만 - 69 %
  • 5,500 천엔 이상 - 74 %

※ 24 시간 영업 이외는 2 % 증가

최저 보증 금액1,700 만엔
기타

15년 계약.

OFC가 주 2회 이상 방문.


2. 로손

2 위 
로손
URLhttp://www.lawson.co.jp/company/fc/
지명도
점포 수는 업계 2 위와 지명도 상승 해. 
47 도도부 현에의 전개를 가장 먼저 담당하고 지방에서의 지명도도있다.
가맹 료
계약 유형에 관계없이 일률 307.5 만엔
로열티


FC-B4 (소유자가 토지와 건물을 모두 포함하는) ... 매출의 30 % 
FC-C5 (본사 준비한 점포 경영) ... 매출의 50 % 
FC-G (본사 준비한 점포 경영 별도로 영업 보증금이 필요) ... 매출의 55 %

최저 보증 금액

2,100 ~ 2,200 만엔

기타

20 세 이상 전임자 2 명 필요. 10 년 계약.

3. 패밀리 마트
3 위 
훼미리 마트
URLhttp://fc.family.co.jp/
지명도
점포 수는 업계 3 위 및 지명도는 충분하다.
가맹 료
계약 유형에 관계없이 일률 307.5 만엔
로열티
1FC-A (소유자가 토지와 건물을 모두 포함하는) ... 매출의 35 % 
1FC-B (소유자가 토지 · 건물을 준비한다. 인테리어 공사비의 일부를 본사가 부담) ... 매출의 38 % 
1FC- C (대표 준비한 매장 인테리어 비용을 부담 경영) ... 매출의 48 % 
2FC-N (본사 준비한 점포 경영) ... 매출의 48 % ~
최저 보증 금액2,000 만엔

기타

20~55세 가능. 10년 계약

4. 미니스톱
1 위 
미니 스톱
URLhttp://www.ministop.co.jp/franchise/
지명도
전국 규모의 전개로 지명도는 좀처럼. 
정기적 인 텔레비전 CM도 실시하고있다.
가맹 료
계약 유형에 관계없이 일률 255 만엔
로열티
S 타입 (소유자가 토지와 건물을 모두 포함하는) ... 매출의 30 % 
SL 타입 (본사 준비한 점포 경영) ... 매출의 30 % 
CL 타입 (본사 준비한 매장 인테리어 비용 부담으로 경영) ... 매출의 36 % ~ 
ML 타입 (본사 준비한 매장에서 부부 경영) ... 매출의 36 % ~
최저 보증 금액2,100 만엔

기타

계약기간 7년.

5. 서클K

제 6 위 
써클 K · 산 크스
URLhttp://www.circleksunkus.jp/member/index.html
지명도
중부 지방에서는 지명도가 높다.
가맹 료
계약 유형에 관계없이 일률 300 만엔. 
그러나 초기 비용이 별도로 소요된다.
로열티
SC2 유형 (소유자가 토지와 건물을 모두 포함하는) ... 30 % ~ 
SA2 유형 (본사 준비한 점포 경영) ... 37 % ~
최저 보증 금액2,000 만엔.
기타20 ~ 65세 계약기간 10년.

일단 이렇게 5개 회사가 매출과 지명도가 높은 회사이다.


이렇게 한국과 일본의 편의점 개설등에 관한 내용을 늘어놓았다. 이렇게 쭉 나열했으면 그 다음은 비교 분석하고 어떤게 더 좋은가 등등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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